[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군여성회관에서 부모와 자녀 1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아동신체발달을 위한 체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조를 배우며 교감을 쌓고 밖이나 실내에서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교육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오순도순 육아동아리’ 활동에도 큰 호응을 얻은데 따라 이번 체조교육을 마련했으며 추후 2차 체조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장소가 아닌 부모와 아동이 함께 즐기고 쉼터가 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자녀양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