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06 20:35

  • 맑음속초1.6℃
  • 구름조금-1.9℃
  • 맑음철원-2.6℃
  • 맑음동두천-3.5℃
  • 맑음파주-3.3℃
  • 맑음대관령-5.7℃
  • 구름조금춘천-0.9℃
  • 구름많음백령도0.6℃
  • 맑음북강릉1.7℃
  • 맑음강릉2.3℃
  • 맑음동해1.9℃
  • 맑음서울-1.3℃
  • 맑음인천-1.6℃
  • 구름많음원주0.6℃
  • 비 또는 눈울릉도2.5℃
  • 맑음수원-0.8℃
  • 구름많음영월0.0℃
  • 구름많음충주-0.3℃
  • 맑음서산0.0℃
  • 맑음울진2.6℃
  • 구름많음청주1.0℃
  • 구름많음대전0.6℃
  • 흐림추풍령-0.5℃
  • 맑음안동-0.4℃
  • 구름조금상주0.5℃
  • 맑음포항3.4℃
  • 흐림군산1.3℃
  • 구름많음대구2.5℃
  • 맑음전주1.2℃
  • 맑음울산3.4℃
  • 맑음창원3.0℃
  • 눈광주0.8℃
  • 맑음부산3.8℃
  • 맑음통영3.5℃
  • 구름많음목포2.5℃
  • 구름조금여수2.6℃
  • 구름많음흑산도3.5℃
  • 구름조금완도2.8℃
  • 흐림고창0.8℃
  • 구름많음순천0.5℃
  • 맑음홍성(예)0.2℃
  • 구름많음1.2℃
  • 비제주5.9℃
  • 흐림고산5.8℃
  • 흐림성산5.5℃
  • 비서귀포5.6℃
  • 맑음진주2.9℃
  • 맑음강화-2.2℃
  • 맑음양평-0.5℃
  • 맑음이천-0.4℃
  • 맑음인제-1.3℃
  • 맑음홍천-1.2℃
  • 맑음태백-4.0℃
  • 구름많음정선군-1.1℃
  • 흐림제천-1.1℃
  • 구름많음보은0.3℃
  • 맑음천안-0.2℃
  • 구름많음보령1.3℃
  • 맑음부여0.6℃
  • 구름많음금산0.5℃
  • 구름조금0.2℃
  • 흐림부안2.5℃
  • 구름많음임실0.2℃
  • 흐림정읍1.4℃
  • 흐림남원0.8℃
  • 흐림장수-1.6℃
  • 흐림고창군1.3℃
  • 흐림영광군2.2℃
  • 맑음김해시2.9℃
  • 구름많음순창군1.0℃
  • 맑음북창원3.8℃
  • 구름조금양산시5.1℃
  • 맑음보성군2.6℃
  • 맑음강진군2.8℃
  • 구름조금장흥2.0℃
  • 구름많음해남2.9℃
  • 맑음고흥1.9℃
  • 맑음의령군1.9℃
  • 흐림함양군1.5℃
  • 구름조금광양시1.9℃
  • 흐림진도군3.1℃
  • 구름많음봉화1.8℃
  • 구름조금영주-0.3℃
  • 맑음문경-0.3℃
  • 맑음청송군-0.7℃
  • 맑음영덕2.2℃
  • 구름많음의성1.4℃
  • 맑음구미1.3℃
  • 구름많음영천1.6℃
  • 맑음경주시2.8℃
  • 구름많음거창0.0℃
  • 맑음합천3.0℃
  • 맑음밀양3.0℃
  • 구름많음산청1.1℃
  • 맑음거제3.4℃
  • 맑음남해3.1℃
  • 맑음4.3℃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예비비 긴급 투입 실종자 수색 박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예비비 긴급 투입 실종자 수색 박차

200톤급 해상크레인 동원 서해호·덤프트럭·카고크레인 인양키로

예비비 긴급 투입 실종자 수색 박차

 

[시사픽] 충남도는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200톤급 해상크레인 등을 동원, 서해호와 덤프트럭, 카고크레인 등에 대한 인양 작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해호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6시 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장과 선원 7명,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구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기사 1명이 실종 상태이며 선장 1명과 선원 등 3명은 숨진채 발견됐다.

굴착기와 카고크레인 기사 등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현재 서해호는 고파도 인근 해상에 뒤집힌 채 떠 있으며 덤프트럭은 고파도 인근 해저 뻘층에 뒤집힌 채 절반쯤 묻혀 있고 카고크레인은 덤프트럭 위에 뒤집혀 있는 상태다.

도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선 서해호와 덤프트럭, 카고크레인 인양이 우선 필요하다고 보고 예비비 4억원을 긴급하게 편성, 200톤급 해상크레인 등을 투입해 인양 작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덤프트럭과 카고크레인이 포개져 있는 상태로 이들 장비를 건져내지 않고서는 수색이 불가하다고 판단, 조속하게 인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지난 1일 서해호 사고 종합상황실이 마련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어민회관에서 덤프트럭 기사 가족을 만나 실종자를 찾을 때가지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사고 선박 보험 가입 여부,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 입국 상황 등을 살피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생활안전지원금 지원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