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신방동은 지난 29일 신방동 통장협의회가 쌀 43포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복숙진 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라도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방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매년 우리 신방동 내 위기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방동 통장협의회 덕분에 살기 좋은 신방동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