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북면 맞춤형복지팀은 7일 행정복지센터 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22년 4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회의를 개최했다.
방문형 공동대응팀은 사회복지기관 등 민관의 방문형서비스 사업간 연계·협력해 위기사항을 공동 대응하고 대상자 정보를 공유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복지안전망이다.
이날 회의에는 병천 아우내은빛복지관 생활지원사 6명이 참석해 통합돌봄·사례관리 신규대상자 사례공유 및 보건지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발굴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섭 북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 직접 나가 일하시는 생활지원사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북면 지역에 있는 취약 계층분들이 복지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