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제8회 사랑·나눔·행복 만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은 2015년부터 8년간 매년 약 5,000개의 만두를 직접 빚고 쪄서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약 8,000개의 만두를 빚어 원성1동을 비롯한 13개소 복지시설과 홀몸노인·한부모가정 30가구에 전달했다.
김기춘 단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행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만두로 든든한 한끼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은 새해복나눔행사, 어버이날 카네이션 孝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