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수피부과의원이 8일 천안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재생크림 1,0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소재한 수피부과의원은 2014년 5월 개원했으며 201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화장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재 원장은 “연말연시 코로나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어려운 시기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따뜻한 후원 물품을 전달한 수피부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지원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