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서천군에서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센터를 시범 운영 중인 봉선부엉이체험마을이 정식 개관을 위한 구성원 역량 강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봉선부엉이체험마을은 지난 11월부터 바리스타 제과제빵 목공체험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실제 운영에 필요한 역량 함양에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반응을 토대로 유익하고 수익성 좋은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규훈 대표는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센터의 정식 개관에 대비해 우리 팀원들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관 직후부터 자생력을 갖춘 학습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선부엉이체험마을은 정식 개관에 앞서 시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버들 생태학습탐방교 및 자연소리 힐링길 생태와 목공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