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2 07:51

  • 맑음속초6.6℃
  • 맑음-0.4℃
  • 맑음철원-1.7℃
  • 맑음동두천1.8℃
  • 맑음파주-0.7℃
  • 맑음대관령-1.8℃
  • 맑음춘천0.3℃
  • 맑음백령도7.9℃
  • 맑음북강릉6.2℃
  • 맑음강릉6.5℃
  • 맑음동해7.6℃
  • 맑음서울3.7℃
  • 맑음인천5.3℃
  • 맑음원주3.4℃
  • 비울릉도10.0℃
  • 맑음수원3.2℃
  • 맑음영월3.7℃
  • 맑음충주1.8℃
  • 맑음서산5.7℃
  • 맑음울진5.6℃
  • 맑음청주6.5℃
  • 맑음대전4.8℃
  • 맑음추풍령5.8℃
  • 맑음안동5.2℃
  • 맑음상주6.3℃
  • 맑음포항8.0℃
  • 맑음군산5.7℃
  • 맑음대구6.3℃
  • 박무전주7.2℃
  • 맑음울산7.8℃
  • 맑음창원7.5℃
  • 박무광주7.3℃
  • 맑음부산9.2℃
  • 맑음통영7.5℃
  • 맑음목포10.9℃
  • 맑음여수9.4℃
  • 구름많음흑산도12.2℃
  • 구름조금완도10.8℃
  • 흐림고창7.9℃
  • 맑음순천6.4℃
  • 맑음홍성(예)2.6℃
  • 맑음3.6℃
  • 구름많음제주14.2℃
  • 맑음고산14.2℃
  • 맑음성산7.2℃
  • 구름조금서귀포10.4℃
  • 맑음진주1.7℃
  • 맑음강화5.3℃
  • 맑음양평2.7℃
  • 맑음이천3.3℃
  • 맑음인제0.7℃
  • 맑음홍천0.6℃
  • 맑음태백1.7℃
  • 맑음정선군1.3℃
  • 맑음제천1.0℃
  • 맑음보은4.6℃
  • 맑음천안6.5℃
  • 맑음보령5.9℃
  • 맑음부여1.8℃
  • 맑음금산2.7℃
  • 맑음5.3℃
  • 구름많음부안6.1℃
  • 맑음임실3.4℃
  • 구름많음정읍7.1℃
  • 맑음남원4.5℃
  • 맑음장수4.8℃
  • 구름많음고창군6.6℃
  • 구름많음영광군10.9℃
  • 맑음김해시6.3℃
  • 구름많음순창군3.5℃
  • 맑음북창원6.8℃
  • 맑음양산시4.6℃
  • 맑음보성군7.0℃
  • 맑음강진군7.6℃
  • 맑음장흥2.8℃
  • 맑음해남9.3℃
  • 맑음고흥8.0℃
  • 맑음의령군2.8℃
  • 맑음함양군8.5℃
  • 맑음광양시8.2℃
  • 맑음진도군11.5℃
  • 맑음봉화3.6℃
  • 맑음영주5.6℃
  • 맑음문경6.0℃
  • 맑음청송군4.7℃
  • 맑음영덕8.1℃
  • 맑음의성0.3℃
  • 맑음구미5.4℃
  • 맑음영천7.1℃
  • 맑음경주시5.3℃
  • 맑음거창6.2℃
  • 맑음합천3.0℃
  • 맑음밀양3.3℃
  • 맑음산청9.1℃
  • 맑음거제7.0℃
  • 맑음남해10.3℃
  • 박무3.5℃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세종시교육청,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교육청,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세종시교육청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2019년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만 4,12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됐으며 조사대상 학생의 77.9%인 2만 6,569명이 참여했다.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595명으로 2018년 1차 대비 0.5%p 증가했다.

학교 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생 4.4%, 중학생 1.0%, 고등학생 0.6%로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년 대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각각 1.1%p, 0.2%p, 0.3%p 증가했다.

학교폭력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 신체폭행, 스토킹, 사이버 괴롭힘, 금품갈취의 순이었으며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이 많았고 점심시간, 하교이후 등의 순이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피해 응답률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최근 학교폭력 예방과 인식 제고 교육으로 인해 학교폭력 민감도가 높아져 학생들이 사소한 것도 학교폭력으로 인식하고 있는 점, 전국단위 유입 학생 증가로 갈등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점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학교폭력 예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58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어울림프로그램과 학생 활동 중심 어깨동무프로그램 운영을 관내 전체학교로 확대해 현장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고 학교 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 간 소통·공감·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피해응답률이 높은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한 학생 언어순화교육, 관계회복 대화방법, 타인이해 및 존중·배려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센터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의 상담·심리치료 등 회복적 생활교육을 지원하고 현장 교원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연수를 운영하며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위한 장기위탁교육기관 설립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