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7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7명에게 따뜻한 겨울옷을 전달했다.
3년째 겨울옷을 전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취향을 존중하기 위해 함께 쇼핑몰을 찾아 겨울옷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했다.
유진열 위원장은 “겨울옷을 구매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또 지난 3년동안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미순 동장은 “자라나는 쌍용2동 아동·청소년을 위해 겨울옷을 전달한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