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미래일자리 창출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미래 일자리를 확보해 도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9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됐다. 안 의원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13조 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코로나19의 장기화, 저출산·고령화로 인...
안종혁 충남도의원 “도, 태풍급 경제위기 대안 마련해야”[시사픽]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의 요인으로 경제적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충남도의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안종혁 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슈퍼태풍급 경제 위기 긴급 대책’을 주제로 전형식 정무부지사에게 경제위기 대응 방안을 질의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안종혁 의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현재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앞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
[시사픽] 충남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84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긴급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분발언은 19명의 의원이 발언을 진행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안을 촉...
세종시설공단, 하반기 공공체육시설 모니터링단‘술래’위촉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늘 28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술래잡기’ 모니터링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하반기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 ‘술래’로 선정된 인원은 10명이며 모니터링단원은 술래라는 이름처럼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해 공공체육시설의 숨은 단점을 찾아내는 임무가 부여될 예정이다. 술래들은 각각 보람수영장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활동하며 안전 및 청결 강...
계룡시, ‘엑스포와함께하는야간공연’특별 프로그램 운영[시사픽]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을 축하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알리기 위한 ‘엑스포와 함께하는 야간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야간공연은 금암동과 엄사면에서의 야간공연을 통해 엑스포 기간 중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계룡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간공연 일정으로 금암동 행사장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금암동 477번지 주변 왕복 4차선 도로에 무대를 꾸미...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막바지현장점검[시사픽]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연출하게 될 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7일 오후, 계룡대 활주로에 준비중인 軍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실장, 과장 및 산하기관장, 엑스포 국방부지원단 관계자, 조직위원회 각 본부장, 총감독, 각 부장 등 40여명이...
천안시청[시사픽]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천안시청사 일원과 참여 제과업소에서 ‘2022 천안 빵빵데이’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행사를 축소 운영했음에도 빵빵데이는 천안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인 빵지순례단 운영과 함께 지역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진행되는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빵의 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는 제과인들의 진심을 담아 지역 농축...
[시사픽]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은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8년 전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 수원에서 또 발생했다”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복지체계 개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의 전주형 통합돌봄이나, 부산시의 부산형 통합돌봄 정책처럼 충남에 맞는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
[시사픽]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지정구역을 삽교역, 덕산면 소재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가 2006년 현재 위치에 청사 이전을 결정한 후 2012년 도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 123개 이전, 직원 및 그 가족 등 5509명이 전입했으며 2022년 6월 기준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2만9215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공동주택...
[시사픽]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은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유포에 따른 재확산 피해가 매우 큼에도, 유포 초기에는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인지한 시점에는 이미 무한 복제된 영상 등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아동·청소년 대상의 범죄가 늘고 있어 사회적인 관심과 지자체의 대책이 매우 필요하다”고...
[시사픽]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의 어구수선장 단지 조성과 대천항 항만재개발구역 활성화를 촉구했다. 대천항은 지방관리연안항으로서 서해안의 어업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산·태안·서천을 아우르는 서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대천항 ‘항만재개발구역’은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어구어망의 적치 장소와 임시 어구어망 수선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관광벨트의 경관 훼손은 물론 악취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
[시사픽] 충남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자해·자살 고위험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행정기관, 지정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자해·자살 예방 원스톱 시스템’의 선도적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은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구감소와 충남의 높은 자살률의 해결 노력은 학생 시기부터 필요하다”며 충남도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책임과 협조를 주문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7명의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
[시사픽] 김선태 충남도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제4차 5분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청산주의’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 당선 뒤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을 존속하기로 결정한 것을 예로 들며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태흠 도지사의 삽교역 신설 국비 전환 추진에 대해 중앙정부, 지자체 등 어떤 상대와도 협의 없이 원점으로 되돌려 도민들에게 큰 걱정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명분으로 대대...
[시사픽]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은 28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의 성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R&D 집적지구는 천안·아산 지역에 약 20만 평 규모로 건설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향후 충남도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될 강소연구개발특구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구 의원은 "현재 R&D 집적지구 입주자나 방문자가 이용할 천안아산KTX역과의 이동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는 두 ...
청양군, 원활한 혈액 수급 위한 헌혈 추진[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27일 군청 광장에서 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에는 군과 관계기관 직원, 주민들이 수혈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열에 동참했으며 적십자봉사회원들은 헌혈 주의사항 전달과 방역수칙 안내를 도왔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 군민과 함께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 헌혈에 참여하는 경우 청양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