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충남이주여성상담소는 지난 10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체에서‘제3회 문화 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사업‘상호문화이해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낭독제는 ‘그리움’이란 주제로 이주여성들이 한국으로 멀리 떠나와 살면서 느낀 고향의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고 낭독함으로써 서로 공감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갔다. 네팔, 중국, 몽골, 러시아, 베트남, 파키스탄에 고향을 둔 10명의 이주여성들이 자신의 고국어가 아닌 한국어...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 개최[시사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는 선문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제11차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학생, 유학생, 민주평통 자문위원, 선문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로 나선 대한민국,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한반도 안정을 위한 북한의 비핵화와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서대호 민주평통 천안시협...
[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2일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3회 천안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성과 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배움의 씨앗, 그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67개 평생교육기관, 단체, 대학,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구축 및 학습적인 콘텐츠를 확대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유아에서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학습 성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홍보·체험존 전시존 배움존 나눔존 놀이존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천안...
[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1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20호·21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김남진 천안청화공사 대표와 20호 결연을, 김용문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 21호 결연을 맺었다. 천안청화공사는 폐기물 수집운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현물과 현금 기탁과 청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및 현물 기탁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
천안시,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시사픽] 천안시가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확대된다. 에 따라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지난 4월 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대상이 확대되고 지도·단속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식당·카페·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및 대규모 점포, 체육시설 내에서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된다.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1회용 종...
천안시, 지정기탁 기부금품 3년간 증가[시사픽] 최근 3년간 천안사랑장학재단과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한 천안시민의 기부금품 증가하고 있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사랑장학재단과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한 기부금품은 2020년 76건 2억4600만원에서 지난해 104건 5억3400만원, 올해 11월 11일 기준 477건 7억5500만원으로 3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1월 박상돈 천안시장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되는 등 천안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도 했다. 천안시...
[시사픽]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가 지난 12일 동절기를 맞아 천안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90가구에 연탄 400장씩 총 3만6000장을 전달했다. 유영환 천사운동본부장은 "코로나19 및 경제적 불안으로 봉사마저 위축된 상황임에도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진행...
천안시 보육인대회 성료…사명의 꽃 피었습니다[시사픽] 천안지역 어린이집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러하기 위한 ‘2022년 천안시 보육인대회’가 지난 1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렸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보육 교직원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 전시, 우수 보육교직원 및 열린어린이집 표창·상장 수여,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열린어린...
천안시, 충남도 건설교통국 방문…현안사업 지원 요청[시사픽] 천안시가 민선 8기 시정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 추진과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지난 11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백석물류단지의 부분 재정비 계획 승인 고시의 추진 필요성을 피력했다. ...
천안시, ‘정책제안 공모전’아이디어 발굴[시사픽] 시민과 함께 뛰는 천안을 만들기 위한 ‘2022 천안시 정책제안 공모전’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모전 심사를 진행한 결과 14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위한 아이디어와 석오 이동녕 선생 업적 홍보 및 서훈 등급 상향,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을 주제로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공무...
천안시청[시사픽]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12월 초 본격적인 재유행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 데 이어 지난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겨울철 재유행 일일 확진자가 최대 5~20만명으로 여름철 대유행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했다. 또 BF.7, BQ.1.1 등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이 유입과 6차 유행 시 형성된 면역력 저하 등을 최근 확진자 증가세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확진자 증가 전망에 따라 천안시는 기...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결승전 성황리에 마쳐[시사픽] 대한민국 창업 DNA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 지난 11일 결승전 및 IR 대회 방영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천안시가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에 따라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BS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획·추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1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1대1 데스매치를 이겨내고 결승에 진출한 최종 10개 팀이 ‘...
[시사픽]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봉서어린이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4일 봉명동 봉서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맘편한 놀이터 22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맘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 착안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해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7년부터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봉서어린이공원은 22번째 사업이자 천안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됐다. ...
'2022 빵빵데이 천안', 경제효과·만족도·재방문 의사 높아[시사픽] ‘2022 빵빵데이 천안’이 지역의 우수한 빵을 홍보하고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에 확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2 천안 빵빵데이’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0% 이상이 ‘빵의 도시 천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답했다. 대상은 축제기간 중 천안을 방문한 관광객 300명과 빵빵데이에 참여한 제과업소 100곳, 빵지순례 참여자 100명이다. 올해 처음 선보인 ...
[시사픽] 천안시가 14일 2026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K-컬처 세계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독립기념관 등 7개 유관기관 기관장과 배재대학교 정강환 교수, 중부대학교 변정민 교수 등 자문단 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단과 유관기관의 검토내용 반영 여부 확인, 구체화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 박람회장 조성계획, 홍보·마케팅 계획 등 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