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급 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업무’를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채용 계약, 호봉 획정 등을 제외한 채용공고 지원자 접수, 서류심사 등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각급 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업무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휴직 등 결원 발생에 따른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유치원 155명 초등학교 54명 중학교 23명 고등학교 19명 특수학교 15명 총 266명의 기간제교사 채용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내국인으로서 해당 학교급,...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냉삼이네, 목구멍 세종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뜻한다. 모아진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박종오 민간위원장은 "추운 계절이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
[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충청권의 합심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나선데 이어 답례품 또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를 결정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시장은 26일 시청사 4층 중정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최 시장은 지난 13일 충청권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며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 시장이 기부한 충청권 지자체별 답례품은 대전시로부터 받은 유성배 10박스, 충남도에서 받은 금산 인삼 5박스, 충...
건설공사 불공정행위 근절 나선다[시사픽]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건설업계 및 건설현장에 잔존하고 있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근절에 나선다. 도 감사위는 지난해 건설현장 104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11개의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위는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부검토와 협의를 거쳐 마련한 제도개선을 관련부서에 전파했다. 개선안 주요내용은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지역제안 제도개선 신속집행 조정 관급자재 요청부터 계약까지 처리기간 단축 등이다. 건설업계는 건설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 수혜기업 모집[시사픽]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이 목적이다. 도는 올해 국비 50%를 포함, 총 17억원을 투입해 창업 지원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총 65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지원 내용은 창업 지원 4건 투자 연계 2회 제품화 5건 기술 혁신 22건 판매 활성화 25건 역량 강화 7...
충남도 농업기술원 [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안전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 관련 5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안전망 강화를 위해 5개 시범사업에 전년 대비 22% 늘어난 총 9억 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추진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농업인 농약 안전관리 기술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
충청남도청[시사픽] 충남도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동포가족의 증가에 따라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도민의 다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11월 기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12만 4492명으로 전체 도민의 5.7%이며 이 가운데 다문화 가구원은 6만여명에 달한다. 다문화가족의 자녀는 만 6세 이하 6158명, 만 7∼12세 6681명, 만 13∼15세 2630명, 만 16∼18세 1289명 등 총 1만 6758명으로 2010년 6...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법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장회의를 대신해 열린 첫 과장 간담회에서 "도민들이 접수하는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과 규정부터 찾지 말고 일단 도민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총리실 민원부서에서 근무할 당시 접수되는 민원 중에는 안 되는 것도 있었지만, 민원인들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 것도 있었다”며 "법과 규정, 가지고 있는 ...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공연 현장 만족도 매우 높아[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진행한 문화·예술 공연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를 방문해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후 학교의 교사와 비장애 학생 365명을 대상으로 공연 흥미도, 진행 시간, 음향 지원, 장애인식개선 도움, 타기관 추천 희망, 공연 재참여 희망 등 항목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은 90.28%, 교사...
세종시교육청, 신임 비서실장에 김제선씨 임명[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신임 비서실장에 김제선씨가 25일 임명됐다. 김제선 비서실장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구성원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최교진 교육감의 뜻을 잘 받들고 세종시 교육가족의 말씀을 잘 듣고 배워서 누구나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비서실장은 신행정수도범충청권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희망제작소 소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들어 새롭게 달라지는 농업 정책과 제도를 담은 안내서 ‘미래전략수도 세종 농업이 크게 달라집니다’를 발간·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책자형태의 안내서는 세종시 농업인 수당 도입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상 농지 확대 논활용 직불제의 전략작물직불제로 개편 싱싱장터 3호점 개장 복숭아축제를 문화관광형 축제로 확대 등 올해 들어 달라지는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농업발전기금 신청 농기계 임대사업 농촌융복합산업 자금 융자지원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농정사업별 부서 연락...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후원자 110명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사서한문과 함께 지난해 추진한 9가지 민관협력 특화사업과 22년도 모금·배분현황, 후원자 소개를 담은 소식지도 동봉해 전달했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새롬’, 후원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온마음드림’, 위기 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비대면 고민...
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25일 조치원읍 보행육교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해 2023년 새해 첫 활동에 돌입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하며 개선방안 제안, 정책 권고 활동과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분기별 평가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의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보...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한 감사위원회가 출범 7년 11개월만인 25일 제100회 감사위원회의를 맞이했다. 2015년 2월 11일 출범한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현재 위원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 제3기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감사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처분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감사위원회가 1회 회의부터 100회 회의까지 심의·의결한 안건은 총 1,664건에 이른다. 감사결과 행정상 1,249건, 신분상 487건, 재...
버리던 생강 착즙박 ‘구미 젤리’ 만든다[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버리던 생강 착즙박을 활용한 생강 구미형 젤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생강은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항염증 작용과 함께 임산부의 입덧 증상 및 관절염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겨울철을 대표하는 건강 차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극적인 매운맛과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소비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농식품가공팀은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생강의 향과 맛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착즙 후 남은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