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장학자료 ‘한 명 한 명 빛나는 수업’ 보급[시사픽]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법’에 의거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참여 활성화를 위해 수업 지원 장학자료‘한 명 한 명 빛나는 수업’을 개발해 도내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자료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활동 중 역할, 참여 방법, 활동 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생 간 협동학습으로 지원대상 학생의 낙인 효과를 최소화해 수업 전반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지원 활...
식중독 근절 안전한 우리 급식[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7일까지 세종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41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기구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사립유치원도 검사 대상에 포함되어 세종시 전체 자체 조리교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가 확대됐다. 검사는 해당 기간 중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행주, 도마, 칼 등 조리도구에 대한 검사물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채취된 검사 대상물을 세종시보건소에 의뢰해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
한국, 2년 연속 아시아 지역 최고의 혁신국가로 선정[시사픽]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세계 혁신지수에서 아시아지역 2년 연속 혁신역량 1위, 132개국 중 대한민국이 종합 6위 국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➊스위스가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➋미국 ➌스웨덴 ➍영국 ➎네덜란드 ➏한국 순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7위, 중국과 일본이 각각 11위, 13위를 차지했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투입부문 5개, 산출부문 2개 등 7개 분야, 81개 지표에 따라 132개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시사픽] 산업통상자원부는 9.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출범한 위원회는 원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금융기관, 공기업, 민간전문가 등 약 30개 원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이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8.18일 첫 회의 이후 불과 한 달여가 지났지만 우리 원전 산업계에 여러 가지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며 ➀ 지난 8월 25일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충청남도교육청[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9일 하반기 유아교육 주요 사업 및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유아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유아교육원 교육연구사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크게 하반기 유아교육 중점사업 안내 주요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 안내 질의응답 현안 과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방안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안전한 유치원 운영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 유아 모집 등 ...
홍성현 충남도의원 "벼랑 끝 교권, 바로 세울 대책 필요” [시사픽]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지난 26일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나락으로 추락한 교권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수업시간에 교단에 누워 휴대폰을 하는 학생과 웃통을 벗고 수업을 듣는 학생 등 이 모두가 현재 도내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며 "교권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보다는 사건을 축소하...
“도약 위한 단합과 소통” 충남도의회 화합한마당 개최[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제12대 도의회 출범 및 제340회 임시회 마무리를 계기로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충남교육청 다목적실에서 도의원 48명과 사무처 직원 132명이 참여해 단체경기 및 장기자랑 등 ‘2022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화합한마당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팀별 단...
담배 연기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어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총 19개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흡연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기 흡연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육 전문기관인 에코힐링팜교육연구원에 위탁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환경과 나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 청소년...
충남도의회 ‘국방 관련 기관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국방도시로서 충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도의회는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윤 의원은 “충남은 역사적으로 호국정신이 뚜렷한 지역으로 특히 논산시에는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이 있어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청년정책 진단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특위에는 지민규 의원을 비롯해, 구형서·김도훈·박정식·방한일·신순옥·신영호·안종혁·윤희신·이용국·정병인 의원 등 11명이 참여하며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청년 관련 특별위원회인 만큼 20·30·40세대 구성 비율이 70%를 넘어선다. 활용내용...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만든다[시사픽] 충남도의회가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꾸린다. 도의회는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복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금산을 중심으로 한 인삼약초산업은 가격하락과 ...
충남도의회 “미래일자리 창출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미래 일자리를 확보해 도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9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됐다. 안 의원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13조 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코로나19의 장기화, 저출산·고령화로 인...
[시사픽] 충남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84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긴급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분발언은 19명의 의원이 발언을 진행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안을 촉...
[시사픽]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은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8년 전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 수원에서 또 발생했다”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복지체계 개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의 전주형 통합돌봄이나, 부산시의 부산형 통합돌봄 정책처럼 충남에 맞는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
[시사픽]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지정구역을 삽교역, 덕산면 소재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가 2006년 현재 위치에 청사 이전을 결정한 후 2012년 도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 123개 이전, 직원 및 그 가족 등 5509명이 전입했으며 2022년 6월 기준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2만9215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