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의원, 충남도 ‘삽교역 신설’ 2026년 완공 촉구[시사픽]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지난 26일 제34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삽교역 신설’을 2026년까지 계획대로 준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삽교역 신설’과 관련해 총사업비심의원회를 개최하고 충남도가 제출한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하며 지방예산으로 신설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 7월 김태흠 도지사가 ‘삽교역 신설’을 지방비에서 국비로 전환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기간 내 완공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국토교통부©PEDIEN[시사픽] 국토교통부는 매년 개최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 설명회를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설명회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매입에 관한 사항을포함해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주택 소유자는 기축 매입 또는 신축 매입약정 방식으로 보유한 주택을매도 신청할 수 있으며 - LH 등 주택매입 사업자가 매입한 주택은 공공임대로 활용해 신축 매입약정을 체결한 주택은 철거하고 필로티 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으로신축한다. - 기축 재해취약주택의 반지하 주거...
산업통상자원부[시사픽]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SK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접수한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26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했고 1,204개 기업에 2,656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올해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지사, 방한일 충남도의원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2026년에는 완공된다” [시사픽] 김태흠 충남지사는 26일 "서해선 장래역인 삽교역 신설 관련 도지사를 믿고 기다려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방한일 의원은 이날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7월 18일 실국원장회의에서 김 지사의 삽교역 신설에 도비 투입은 부적절하다는 발언에 대해구체적인 국비 확보와 국비 확보 지연 시 대책 마련에 대해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철도건설법에 따...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지사, 홍성현 충남도의원 [시사픽]김태흠 충남지사는 26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홍성현 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공공기관장들의 거취 및 퇴직 공무원의 기관장 임명 문제 등의 지적에 대해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양승조 전지사 도정 4년 동안 6개 기관이 늘어나고 도민혈세가 43.5% 증가한 것에 대해 방만하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당선된 단체장이 임기 동안 무리 없이 도정을 이끌기 위해 단체장과 공공기관장...
국토교통부©PEDIEN[시사픽]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민·관 대표단이9월 27일부터 ICAO 본부에서 열리는 제41차 ICAO 총회에참석해 ICAO 이사국 8연임 달성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국제민간항공기구: UN 산하의 전문기구로 국제민간항공의 발전을 위해 1947년 설립. 현재 193개국 활동 중 ICAO 이사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서 회원국의 투표로 선출된 36개국으로 구성되며 총회에서 위임된 정책방향, 업무계획의 집행 결정뿐만 아니라 국제표준 채택, 국가 간 항공분쟁 중재 등 민간항공분야의 입법,...
기획재정부©PEDIEN[시사픽]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는 오늘 추경호 부총리 면담을 시작으로 9.26부터 9.28까지 3일간 한국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이번 연례협의는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평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S&P 협의단은 3일간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을 만나 부문별 동향·전망 및 정책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 S&P 협의단 면담에서 ➀민간·기업·시장 중심의 경제운용, ➁성장잠재력 제고를 위...
세종시교육청,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26일 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교원의 바이오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교원의 바이오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바이오 분야 활성화를 위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 협력 등 바이오 분야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하이텍고의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2023학년도부터 신설되는 코스메디컬과 교육과정에 대해 ...
가족의 힘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이겨내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가족 愛 발견’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가족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교육원과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스마트쉼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캠프는 과의존 치유가 필요한 학생과 가족 12세대를 대상으로 전동면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입소식을...
쌍류초, `별빛 달빛 스쿨스테이`로 추억 가득[시사픽] 쌍류초등학교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동안 학부모회가 주관해 학생들과 함께 `별빛 달빛 스쿨 스테이` 캠프를 운영했다. `별빛 달빛 스쿨 스테이`는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학생, 학부모가 학교에서 함께 머물며 캠핑, 놀이, 공연 관람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해 교육공동체와 마을의 화합의 자리가 됐다. 특히 학부모님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 짚라인 체험은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한 놀이시간이었...
5-2생활권 공공시설 복합단지 통합설계 본격 추진 [시사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공공시설 복합단지를 통합설계하기 위해 국장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시설 복합단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경찰지구대·119안전센터·우체국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공원, 공동주택 등 공공시설 외에도 주거와 상업시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주민 소통의 공간이다. 행복청 등 4개 기관은 지난 21년 4월에...
세종시교육청, 세종 지역 탐방을 통한 교수·학습 역량강화 직무연수[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세종 지역 중등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2022 세종 지역 탐방을 통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 지역 중등 교사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지역 이해의 필요성과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중·고등학교 지역 연계 교과 수업 및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 등이다. ...
온빛초 어린이국회연구회, 국회부의장상 수상[시사픽] 온빛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가 23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어린이에게 교실 밖 민주주의 현장 체험과 역할 학습 기회 제공하고 건전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 함양 등을 목적으로 국회의정연수원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별 1개교, 특수학교 1개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1개의 어린이국회연구회를 구성하고 법률안 및 질문서를 작성해 제출하는데 그 중 17건의 우수법률안과 5건의 우수...
홍성현 충남도의원 “공공기관장 전문성 고려해 임명해야”[시사픽]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26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공공기관장들의 거취 및 퇴직 공무원의 기관장 임명 문제 등을 지적했다. 홍 의원은 “당선된 단체장이 임기 동안 무리 없이 도정을 이끌기 위해 단체장과 공공기관장 간의 긴밀한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며 “하지만 전임 단체장이 임명한 일부 공공기관장들은 잔여 임기를 이유로 버티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 의원은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공...
이상근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축산악취·과밀학급 해소 촉구[시사픽] 충남도의회에서 축산악취 문제 및 학급과밀현상 해소 등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이 제안됐다. 26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근 의원은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 및 학급과밀 관련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인구 10만을 목표로 했던 내포신도시 인구는 고작 2만 9000명에 불과한데 원인이 무엇이냐”며 “지난 339회 임시회에서 첨단산업단지 주변 축사 문제와 관련해 제안한 내용의 검토 여부와 집행부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