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0 02:05

  • 맑음속초-8.9℃
  • 흐림-17.3℃
  • 흐림철원-18.9℃
  • 흐림동두천-14.9℃
  • 흐림파주-16.1℃
  • 흐림대관령-19.9℃
  • 흐림춘천-16.8℃
  • 눈백령도-5.1℃
  • 맑음북강릉-9.4℃
  • 맑음강릉-8.3℃
  • 맑음동해-9.3℃
  • 맑음서울-11.7℃
  • 맑음인천-10.8℃
  • 흐림원주-12.1℃
  • 눈울릉도-3.6℃
  • 맑음수원-11.7℃
  • 흐림영월-14.3℃
  • 흐림충주-13.0℃
  • 흐림서산-10.5℃
  • 맑음울진-9.8℃
  • 맑음청주-11.4℃
  • 맑음대전-11.7℃
  • 흐림추풍령-13.4℃
  • 흐림안동-12.4℃
  • 흐림상주-12.4℃
  • 맑음포항-9.4℃
  • 흐림군산-11.1℃
  • 맑음대구-10.4℃
  • 맑음전주-10.5℃
  • 맑음울산-10.9℃
  • 맑음창원-9.4℃
  • 맑음광주-9.4℃
  • 맑음부산-9.2℃
  • 맑음통영-7.7℃
  • 눈목포-6.0℃
  • 맑음여수-8.3℃
  • 눈흑산도-1.2℃
  • 구름많음완도-4.5℃
  • 흐림고창-11.2℃
  • 맑음순천-10.3℃
  • 흐림홍성(예)-13.6℃
  • 흐림-13.0℃
  • 눈제주0.8℃
  • 흐림고산0.1℃
  • 흐림성산-0.7℃
  • 눈서귀포-0.1℃
  • 맑음진주-9.2℃
  • 맑음강화-13.2℃
  • 흐림양평-12.0℃
  • 흐림이천-12.9℃
  • 흐림인제-16.9℃
  • 흐림홍천-15.8℃
  • 흐림태백-16.9℃
  • 흐림정선군-15.7℃
  • 흐림제천-16.1℃
  • 흐림보은-14.5℃
  • 흐림천안-14.7℃
  • 구름많음보령-11.2℃
  • 흐림부여-13.6℃
  • 흐림금산-13.9℃
  • 흐림-12.5℃
  • 흐림부안-12.6℃
  • 흐림임실-12.6℃
  • 흐림정읍-12.2℃
  • 흐림남원-12.1℃
  • 흐림장수-16.1℃
  • 흐림고창군-10.4℃
  • 흐림영광군-10.7℃
  • 맑음김해시-10.3℃
  • 흐림순창군-12.3℃
  • 맑음북창원-8.7℃
  • 맑음양산시-8.5℃
  • 맑음보성군-7.1℃
  • 맑음강진군-6.5℃
  • 맑음장흥-7.3℃
  • 흐림해남-5.3℃
  • 맑음고흥-7.1℃
  • 맑음의령군-9.6℃
  • 흐림함양군-10.5℃
  • 맑음광양시-8.9℃
  • 흐림진도군-2.7℃
  • 흐림봉화-10.8℃
  • 흐림영주-12.5℃
  • 흐림문경-12.5℃
  • 흐림청송군-14.5℃
  • 맑음영덕-10.2℃
  • 흐림의성-14.6℃
  • 맑음구미-10.4℃
  • 흐림영천-11.2℃
  • 맑음경주시-10.5℃
  • 흐림거창-13.9℃
  • 맑음합천-10.2℃
  • 맑음밀양-9.9℃
  • 흐림산청-10.5℃
  • 맑음거제-7.1℃
  • 맑음남해-7.1℃
  • 맑음-8.8℃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안장헌 충남도의원 “SM그룹, 국일제지 정상화계획 이행하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장헌 충남도의원 “SM그룹, 국일제지 정상화계획 이행하라”

논평 통해 국일제지 인수 후 고용안정 및 기업 정상화 외면하는 SM그룹 비판

안장헌 충남도의원 “SM그룹, 국일제지 정상화계획 이행하라”

 

[시사픽] 안장헌 충남도의원은 7일 논평을 통해 아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국일제지를 인수한 뒤, 고용안정 및 기업 정상화 계획을 지키지 않고 있는 SM그룹을 강하게 비판하고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사측이 인위적 구조조정 금지, 최소 3년의 고용보장과 단체협약 인정을 문서로 약속했음에도, 인수 직후부터 노동조합과의 협의 없이 희망퇴직을 강요해 현재 소수의 노동자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이행하지 않는 행태이며 노동 관련 법률을 심각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일제지의 용인공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회사 측이 요청한 아산 관내 통합 신공장 신축에 대한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SM그룹 경영진은 이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어 “국일제지의 M&A 과정에서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반대했던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SM그룹은 이제라도 각성하고 약속한 고용보장과 운영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