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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피드를 타고 세계로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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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피드를 타고 세계로 이어가다

한유진, 외국인 인플루언서 대상 프로그램 운영

#유교문화, 피드를 타고 세계로 이어가다

 

[시사픽]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9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주한 외국인 대상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명소 탐방’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Immersion into Korean Spirit’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유진은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유교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이를 자신들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많은 팔로워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동서양 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비교문화사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K-유교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유진 기관소개와 주요 시설 안내,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를 관람했으며 전통매듭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유교문화를 손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성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한국의 유교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나의 모국에서는 매듭이 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오늘 한국의 전통매듭을 체험하며 매듭의 손끝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장인정신이 세대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비교문화사적인 관점에서 소감을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유진과 ‘K-유교문화’를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K-유교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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