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2 01:42

  • 맑음속초10.3℃
  • 맑음6.5℃
  • 맑음철원3.3℃
  • 맑음동두천6.3℃
  • 맑음파주4.8℃
  • 구름많음대관령4.5℃
  • 맑음춘천7.4℃
  • 구름조금백령도9.4℃
  • 구름조금북강릉8.8℃
  • 맑음강릉11.3℃
  • 구름많음동해10.1℃
  • 맑음서울7.6℃
  • 맑음인천7.9℃
  • 구름많음원주7.7℃
  • 구름조금울릉도11.8℃
  • 맑음수원7.9℃
  • 맑음영월8.1℃
  • 맑음충주6.9℃
  • 맑음서산9.9℃
  • 맑음울진9.9℃
  • 구름많음청주10.6℃
  • 구름조금대전9.4℃
  • 흐림추풍령9.8℃
  • 구름조금안동8.7℃
  • 맑음상주10.5℃
  • 구름많음포항9.6℃
  • 구름조금군산12.6℃
  • 맑음대구5.5℃
  • 흐림전주9.1℃
  • 맑음울산6.5℃
  • 맑음창원9.2℃
  • 구름조금광주8.1℃
  • 맑음부산10.4℃
  • 맑음통영8.8℃
  • 맑음목포10.5℃
  • 맑음여수10.3℃
  • 맑음흑산도12.6℃
  • 맑음완도10.6℃
  • 흐림고창5.2℃
  • 맑음순천3.2℃
  • 맑음홍성(예)10.9℃
  • 구름많음10.0℃
  • 구름조금제주13.8℃
  • 구름많음고산13.5℃
  • 구름조금성산9.6℃
  • 맑음서귀포10.8℃
  • 맑음진주4.1℃
  • 맑음강화7.4℃
  • 맑음양평7.6℃
  • 맑음이천8.2℃
  • 맑음인제4.7℃
  • 맑음홍천4.7℃
  • 구름많음태백6.4℃
  • 구름많음정선군8.4℃
  • 구름많음제천4.6℃
  • 구름많음보은8.1℃
  • 맑음천안9.9℃
  • 구름조금보령11.4℃
  • 구름많음부여7.0℃
  • 흐림금산7.1℃
  • 구름많음8.6℃
  • 흐림부안9.6℃
  • 구름많음임실4.3℃
  • 흐림정읍7.5℃
  • 맑음남원4.5℃
  • 구름많음장수7.1℃
  • 흐림고창군5.0℃
  • 구름많음영광군6.7℃
  • 맑음김해시8.2℃
  • 맑음순창군3.2℃
  • 맑음북창원8.5℃
  • 맑음양산시6.6℃
  • 맑음보성군6.3℃
  • 맑음강진군5.2℃
  • 맑음장흥3.8℃
  • 맑음해남4.3℃
  • 맑음고흥6.2℃
  • 맑음의령군5.5℃
  • 맑음함양군4.3℃
  • 맑음광양시7.9℃
  • 맑음진도군6.8℃
  • 구름많음봉화9.8℃
  • 구름많음영주10.4℃
  • 구름조금문경9.8℃
  • 흐림청송군8.7℃
  • 흐림영덕10.5℃
  • 맑음의성5.4℃
  • 구름조금구미8.2℃
  • 흐림영천3.5℃
  • 구름많음경주시4.2℃
  • 맑음거창3.8℃
  • 맑음합천4.8℃
  • 맑음밀양4.4℃
  • 맑음산청5.7℃
  • 맑음거제8.2℃
  • 맑음남해11.0℃
  • 맑음6.2℃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소멸에서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 이끌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소멸에서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 이끌 것”

논산시 적극행정으로 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한 토지보상절차 이끌어

 
[시사픽]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30일 연무읍사무소에서 개최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주민설명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윤기형 도의원, 허명숙 논산시의원,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국방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LH에 따르면 주민설명회 이후 8월 지장물조사용역 발주, 10월~11월에 걸쳐 출입통지 및 토지·지장물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말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중 공공시설 용지는 향후 지자체에 기부채납해 논산시민들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발표 이후 속도를 내지 못하던 사업은 2022년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1년 5개월 여 만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2026년으로 예상되었던 토지보상 관련 절차도 1년 4개월을 앞당겨 시행되게 됐다.

이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중앙정부와 LH본사를 수없이 방문해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로서 오랜 기간 주민들이 기다려 온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수없이 중앙정부와 LH를 설득한 적극행정의 결과”며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방군수기지로서 논산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몰려 오는 꿈의 도시로의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논산 일원이 첨단 국방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계속해서 국방산업과 연관된 기업과 국방 관련 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2027년 분양시작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주민설명회 (5).JPG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