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금산군추부면새마을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금산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
금산군 추부면새마을지도자회는 박정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모여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에 나서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4일 정명옥 회장을 포함한 회원 30여명이 모여 절임배추 600포기를 담그고 소외된 독거노인 가구 90곳에 전달했다.
특히 생활개선회는 김장 나눔과 함께 자살예방 공감확산사업도 연계해 이웃의 소외감 완화 및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