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오는 11월 22일 19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글 쓰고 말하는 법’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는 ‘문화도시 홍성’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민이 문화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교양을 함양하도록 돕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창의적 사고와 접목한 문화 확산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와 함께 잘 읽히는 글 쓰기, 글 잘쓰는 법, 듣는 사람을 위한 말하기 등 문화시민을 위한 ‘글 쓰고 말하는 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문학 콘서트는 사전 접수한 홍성군민 200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