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펼쳐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4일 시에 따르면 ‘도약하고 살맛나는 해뜨는 서산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응원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시장이 민선8기 시정방침과 다양한 노인복지시책, 주요현안 사업을 어르신들게 설명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비전 및 방침 노인복지 시책 주요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시에서 노인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폭넓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뜻깊은 강의를 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현재 서산시와 우리나라가 발전한 것은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