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홍성군은 주민들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일반 주민이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위치지도 기반으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터넷 포털 공유누리에 접속하거나 공유누리 앱 설치를 통해 각종 회의실, 주차장, 생활공구 등 공공시설 및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은 현재 체육시설, 회의실, 주차장, 농기계,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 총 183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신규자원 발굴을 통해 더욱 많은 군민이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정기적인 일제정비를 통해 이용 가능 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