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대표자 및 충남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댄 가운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 센터장이 사회적경제 당사자 네트워크 조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례들을 소개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은 네트워크 조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사회적경제 당사자 네트워크가 조직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적경제 대표 여러분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사회적경제 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사회적기업 3개소, 예비사회적기업 11개소, 마을기업 10개소, 협동조합 62개소 등 86개소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