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 갤러리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2회 ‘힐링 환경 새활용 전시회’를 운영한다.
한국미래교육강사협회 환경 새활용 지도사들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새활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만든 새활용 제품과 원예를 접목해 유용성과 심미성을 높인 색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새활용과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