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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 진행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대표 농산물인 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는 지속적으로 농산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아산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아산맑은쌀을 나누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산시 농산물을 알린 바 있다.
농촌지도자회의 교류 활동은 두 지역 농업인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아산맑은쌀과 아산맑은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겠다”며 “농업인들 간의 우정이 농가소득 확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17일 아산시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농산물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대표 농산물인 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는 지속적으로 농산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아산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아산맑은쌀을 나누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산시 농산물을 알린 바 있다.
농촌지도자회의 교류 활동은 두 지역 농업인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아산맑은쌀과 아산맑은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겠다”며 “농업인들 간의 우정이 농가소득 확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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