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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3일 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제7회 정명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지원 의원은 “유권자가 직접 평가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라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민생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원 의원의 2024년도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스마트한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및 체계적 관리 주문 △‘천안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대표발의 △탄소중립을 위한 ‘종이 없는 행정’ 실천방안 제시 △보행자 안전 가림막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보도 조성 당부 △ 시의 기획·홍보 강화를 주문하는 등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마련 촉구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을 도출 등이 꼽힌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정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광역·기초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한다.
한편 이지원 의원은 지난 9월, ‘천안아산경실련, 제9대 지방의회 전반기 의정활동평가’에서 S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대표를 맡은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은 지난 23일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연구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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