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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상부분서 우수상 수상…‘천안 읽어주는 여자’ 출품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은 드론 활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모전 주제는 ‘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 이며 도내 인물과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담은 드론 영상과 사진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박찬혁 주무관은 ‘천안 읽어주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지명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작품을 출품해 공무원 영상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천안 곳곳의 풍경을 드론 영상으로 담아 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창수 홍보담당관은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는 ‘2024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박찬혁 홍보담당관 주무관이 공무원 영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은 드론 활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모전 주제는 ‘드론이 전하는 충남 이야기’ 이며 도내 인물과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담은 드론 영상과 사진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박찬혁 주무관은 ‘천안 읽어주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천안의 지명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작품을 출품해 공무원 영상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천안 곳곳의 풍경을 드론 영상으로 담아 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창수 홍보담당관은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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