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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모은 성금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써주세요”
반장 김예은 학생은 “여러 이유로 문화예술을 누리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하길 학급 투표로 결정했다”며 천안문화재단에 기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학급 청소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매우 귀하다”며 “복자여고 학생들이 보내주는 기부금이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콘텐츠 발굴 및 개발,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 사회 배려계층, 문화 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에 활용되며 공익법인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시사픽] 복자여자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들이 19일 천안문화재단에 기부금 9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장 김예은 학생은 “여러 이유로 문화예술을 누리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하길 학급 투표로 결정했다”며 천안문화재단에 기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학급 청소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매우 귀하다”며 “복자여고 학생들이 보내주는 기부금이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콘텐츠 발굴 및 개발,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 사회 배려계층, 문화 사각지대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에 활용되며 공익법인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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