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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을 통한 시·청각 장애학생 교육의 질 향상 도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학생 및 그 가족 52명이 참가해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소운동회를 비롯해, 장애 당사자 멘토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캠프파이어 베리어프리 영화 관람 및 장애영역별 보드게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각장애를 가진 A 학생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캠프파이어를 해봤어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각장애 학생 학부모인 B 씨는 "아이에게 이런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통의 시간이 특히 좋았고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부모님들과 공감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각장애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라며 시·청각장애 학생 지원에 대한 뜻을 밝혔다.
[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은 시·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24 하반기 시·청각장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2024. 11월 15일~2024.11월 16일 1박 2일 동안 실시했다.
천안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학생 및 그 가족 52명이 참가해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소운동회를 비롯해, 장애 당사자 멘토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캠프파이어 베리어프리 영화 관람 및 장애영역별 보드게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각장애를 가진 A 학생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캠프파이어를 해봤어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각장애 학생 학부모인 B 씨는 "아이에게 이런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통의 시간이 특히 좋았고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부모님들과 공감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각장애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라며 시·청각장애 학생 지원에 대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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