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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계획부터 법령해석까지, 건축행정 역량강화
직무교육은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14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건축공사 안전관리계획 실무, 국토계획법과 도시계획 등 실무 중심의 이론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건축관계법 법령해석과 판례, 건축조례 및 인허가 기법을 공유했다.
건축직 공무원들은 15일 충남 아산과 경기 화성을 방문해 아레피, 남양성모성지 등의 건축물을 둘러보며 건축과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공사현장부터 법령해석까지 담당공무원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수한 건축물을 견학을 통해 건축물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건축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견학을 통해 식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해 선진 건축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건축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교육은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14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건축공사 안전관리계획 실무, 국토계획법과 도시계획 등 실무 중심의 이론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건축관계법 법령해석과 판례, 건축조례 및 인허가 기법을 공유했다.
건축직 공무원들은 15일 충남 아산과 경기 화성을 방문해 아레피, 남양성모성지 등의 건축물을 둘러보며 건축과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공사현장부터 법령해석까지 담당공무원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수한 건축물을 견학을 통해 건축물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건축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견학을 통해 식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해 선진 건축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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