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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쪽방 밀집촌 방문해 전기장판 지원하며 건강 및 안부 확인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올해 기후변화로 예상되는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겨울철 특히 난방에 취약한 쪽방촌의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30가구를 방문해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주거취약계층 안부확인사업을 실시한 것은 8월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무더위, 한파에 유독 취약한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냉·난방용품 지급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종합상담운영 및 1:1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허칠만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매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정미 신안동장은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쪽방 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픽]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4일 신안동 단대로와 천안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의 안부와 안전을 살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올해 기후변화로 예상되는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겨울철 특히 난방에 취약한 쪽방촌의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30가구를 방문해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주거취약계층 안부확인사업을 실시한 것은 8월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무더위, 한파에 유독 취약한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냉·난방용품 지급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종합상담운영 및 1:1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허칠만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매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정미 신안동장은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쪽방 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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