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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8일 ‘충남세종농협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 참여
이번 행사는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주최했으며 고향주부 모임회·농가주부 모임회 등 시군 여성조직, 농협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8000㎏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품은 각 시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및 취약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김치가 아닌 김장으로 수백 년간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눠 먹어온 김장 문화가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해서 인정을 받은 것”이며 “오늘 행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린 ‘2024 충남세종농협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함께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주최했으며 고향주부 모임회·농가주부 모임회 등 시군 여성조직, 농협 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8000㎏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품은 각 시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및 취약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김치가 아닌 김장으로 수백 년간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눠 먹어온 김장 문화가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해서 인정을 받은 것”이며 “오늘 행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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