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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5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2024년 활동 결과 점검 및 2025년 제6기 구성 방안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활동과 발전 방향과 함께, 현재 제5기 시민참여단의 임기가 2025년 3월 만료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6기 단원 모집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손유경 단장은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단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발전적인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정책 모니터링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4년에 △4월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모니터링 및 지속가능개발목표 역량강화 교육 △6월 양림역사문화마을 선진지 견학 △7월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양성 과정 추진 △9·10월 관내 공중화장실 16개소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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