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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실시, 14개 항목 조사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 총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구와 거처에 관한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 행정자료와 공간 정보를 활용해 조사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조사대상에서 제외해 현장조사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CAPI조사 시스템을 고도화해 조사결과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행정자료 기반 등록센서스 품질개선, 인구·주택 정책 수립 및 관련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빈집을 포함한 지역 내 18만여 가구에 대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 총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구와 거처에 관한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 행정자료와 공간 정보를 활용해 조사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조사대상에서 제외해 현장조사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CAPI조사 시스템을 고도화해 조사결과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구주택기초조사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행정자료 기반 등록센서스 품질개선, 인구·주택 정책 수립 및 관련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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