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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매입량 23.3% 증가
군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과 안평으로 참여농가의 5%를 표본 선정해 품종검정을 실시한다.
검사결과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가 제한된다.
중간정산금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고 최종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9월까지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에 수년만에 벼멸구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등 벼농사에 어려움이 매우 큰 한해였다”며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품질 쌀을 생산해 낸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광암농창 등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11개소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가루쌀, 친환경 벼 등을 매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청양군 공공비축미곡 등 매입계획량은 총 4,772톤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참여 확대에 따른 공공비축미곡 추가배정량 증가, 가루쌀 첫 매입, 정부의 시장격리곡 9만 5천톤 추가 매입 등으로 전년대비 23.3%가 증가했다.
군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과 안평으로 참여농가의 5%를 표본 선정해 품종검정을 실시한다.
검사결과 매입품종 외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가 제한된다.
중간정산금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고 최종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9월까지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에 수년만에 벼멸구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등 벼농사에 어려움이 매우 큰 한해였다”며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품질 쌀을 생산해 낸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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