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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8차 정기대관 10월 23일[수]부터 11월 3일까지
CN갤러리의 제9차 정기대관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은 단수민 작가의 개인전으로 평면 작품들을 벽면에 쌓아 겹쳐 설치하는 방식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인의 기억을 시각화하고 기억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수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그 주변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회화 작품들을 소개한다.
그는 형상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기존 이미지를 중첩하고 점차 해체되는 과정을 연구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관람객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재공하고자 한다.
단국대학교 회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단수민 작가는 공주, 천안, 대전 등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태안에 위치한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9회 정기대관 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은 2024년 10월 넷째 주부터 CN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사픽]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2024년 제9차 정기대관 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 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CN갤러리의 제9차 정기대관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은 단수민 작가의 개인전으로 평면 작품들을 벽면에 쌓아 겹쳐 설치하는 방식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개인의 기억을 시각화하고 기억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수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그 주변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회화 작품들을 소개한다.
그는 형상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기존 이미지를 중첩하고 점차 해체되는 과정을 연구하는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 관람객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재공하고자 한다.
단국대학교 회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단수민 작가는 공주, 천안, 대전 등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태안에 위치한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9회 정기대관 전시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은 2024년 10월 넷째 주부터 CN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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