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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지역 출향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개최
이번 행사는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직장 이주와 관련 문화시설 부재로 문화소외계층이 된 출향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이 날 공연을 맡은 미스터 브라스 5인조 재즈 밴드가 선보이는 'Autumn Leaves', 'Love' 등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정부지방합동청사와 협력해 내포지역 출향 직장인들에게 질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충남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충남 15개 시·군의 128개 기관에서 총 20,192명이 공연을 향유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더 많은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픽]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충남정부지방합동청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찾아가는 공연 樂樂 : 입주기관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직장 이주와 관련 문화시설 부재로 문화소외계층이 된 출향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이 날 공연을 맡은 미스터 브라스 5인조 재즈 밴드가 선보이는 'Autumn Leaves', 'Love' 등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정부지방합동청사와 협력해 내포지역 출향 직장인들에게 질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충남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충남 15개 시·군의 128개 기관에서 총 20,192명이 공연을 향유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더 많은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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