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음악회 진행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기관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24년 6월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재개관한 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 기관의 하나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두배로 대출 이외에도 음악 공연을 기획했다.
10월 마지막 수요일인 30일에는 천안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12월 18일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중앙도서관을 찾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픽]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기관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24년 6월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재개관한 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 기관의 하나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두배로 대출 이외에도 음악 공연을 기획했다.
10월 마지막 수요일인 30일에는 천안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12월 18일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중앙도서관을 찾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