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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어워드 2024 티자이너 챔피언십 오승범 학생 금상…차 산업 현대화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골든티어워드 2024 티자이너 챔피언십’에서 오승범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든티어워드는 2014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모던 티 경연 대회로 카페용 블렌딩티와 베리에이션티 개발을 촉진하며 차산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차 관련 전문가와 신진 인재들이 매년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이 대회에서 오승범 학생은 충남도립대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GTA 대회는 티블렌더 마스터즈와 티자이너 챔피언십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오승범 학생은 티블렌더 마스터즈 부문에서 금상을, 티자이너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티자이너 챔피언십에서 오승범 학생은 독창적인 티 메뉴인 ‘화이티볼’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이티볼’은 화이트티에 위스키 시럽과 레몬 시럽을 가미해 차의 풍미를 극대화한 음료로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티 하이볼 스타일로 창조된 메뉴이다.
쉐이킹 기법을 통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외식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이 음료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범 학생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립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사픽]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차세대 티블렌딩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골든티어워드 2024 티자이너 챔피언십’에서 오승범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든티어워드는 2014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모던 티 경연 대회로 카페용 블렌딩티와 베리에이션티 개발을 촉진하며 차산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차 관련 전문가와 신진 인재들이 매년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이 대회에서 오승범 학생은 충남도립대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GTA 대회는 티블렌더 마스터즈와 티자이너 챔피언십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오승범 학생은 티블렌더 마스터즈 부문에서 금상을, 티자이너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티자이너 챔피언십에서 오승범 학생은 독창적인 티 메뉴인 ‘화이티볼’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이티볼’은 화이트티에 위스키 시럽과 레몬 시럽을 가미해 차의 풍미를 극대화한 음료로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티 하이볼 스타일로 창조된 메뉴이다.
쉐이킹 기법을 통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외식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이 음료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범 학생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립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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