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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개최…
2018년 개교 이래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예울림 전’은 회화, 입체, 그래픽, 영상,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 40여 점을 통해 미술과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전시의 주제인 ‘파랑성’은 물결 소리가 남기는 잔잔한 여운처럼,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겠다’라는 포부를 담아 학생들이 직접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다.
비오케이 아트센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 추석 연휴는 제외이번 미술과 제7회 예울림 전 전시기획팀장 서수연 학생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우리 미술과 학생들은 각자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탐구하고 서로 도우며 이번 전시회에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며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오디오 도슨트,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즐겁게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덕수 교장은 “학생들이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한 작품들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세종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 작품 전시회인 예울림 전이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파랑성, 귓가에 머무르는 물결 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8년 개교 이래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예울림 전’은 회화, 입체, 그래픽, 영상,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 40여 점을 통해 미술과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전시의 주제인 ‘파랑성’은 물결 소리가 남기는 잔잔한 여운처럼,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겠다’라는 포부를 담아 학생들이 직접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다.
비오케이 아트센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 추석 연휴는 제외이번 미술과 제7회 예울림 전 전시기획팀장 서수연 학생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우리 미술과 학생들은 각자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탐구하고 서로 도우며 이번 전시회에 진심을 담아 준비했다”며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오디오 도슨트,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즐겁게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덕수 교장은 “학생들이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한 작품들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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