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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례모임 개최, 미래인재양성 및 글로컬대학 30 선정 쾌거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인구청년교육과‘미래인재양성교육과정’발표,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의 ‘글로컬대학 30 선정 혁신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논산의 밝은 내일과 희망에 대한 기대를 시민에게 안겨줬다.
향후 건양대학교는 5년 간 1천 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으며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해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및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시험·인증·실증 중심으로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해 국방산학융합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게 된다.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건양대학교와 반도체 학과 신설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글로컬대학을 기점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전략을 통해 국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K-국방수도 논산’ 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이 날 월례모임에 참석한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크게 기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이우희 주택관리공단 국방대아파트주거지원센터장과 김상우 국방대학교 관리대 대위, 강희관 양촌면 신흥1리 이장이 시민 생명을 구조한 유공으로 표창패를 받았으며 집중호우 재난대응 및 재해복구 유공으로 논산소방서 및 시민 12명, 지역발전 유공으로 11명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논산열린도서관 독서동아리 및 3명이 독서문화진흥 유공으로 표창받았으며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분기 적극집행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과 구체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추진해 나간 것이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과거의 틀과 생각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논산의 추진력과 경쟁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논산시가 9월 월례모임에서 ‘K-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의 비전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인구청년교육과‘미래인재양성교육과정’발표,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의 ‘글로컬대학 30 선정 혁신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논산의 밝은 내일과 희망에 대한 기대를 시민에게 안겨줬다.
향후 건양대학교는 5년 간 1천 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으며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해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및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시험·인증·실증 중심으로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해 국방산학융합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게 된다.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건양대학교와 반도체 학과 신설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글로컬대학을 기점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전략을 통해 국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K-국방수도 논산’ 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이 날 월례모임에 참석한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크게 기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이우희 주택관리공단 국방대아파트주거지원센터장과 김상우 국방대학교 관리대 대위, 강희관 양촌면 신흥1리 이장이 시민 생명을 구조한 유공으로 표창패를 받았으며 집중호우 재난대응 및 재해복구 유공으로 논산소방서 및 시민 12명, 지역발전 유공으로 11명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논산열린도서관 독서동아리 및 3명이 독서문화진흥 유공으로 표창받았으며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분기 적극집행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과 구체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추진해 나간 것이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과거의 틀과 생각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논산의 추진력과 경쟁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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