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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조명 재활용을 통한 시민 편의 개선사례 선정
충청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와 시군, 지방공기업에서 우수사례 51건이 접수됐으며 충청남도 적극 행정추진단의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21건이 수여됐다.
그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 우수사례 ‘다시 빛나고 싶다’는 프로배구 기준 조도 미달로 인해 철거된 유관순체육관 LED 조명을 야외 운동시설에 재활용해 자재비 1억원을 절감하고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17.5% 절감한 사례로 예산 절감은 물론 조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업무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시사픽] 천안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의 우수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충청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와 시군, 지방공기업에서 우수사례 51건이 접수됐으며 충청남도 적극 행정추진단의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21건이 수여됐다.
그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 우수사례 ‘다시 빛나고 싶다’는 프로배구 기준 조도 미달로 인해 철거된 유관순체육관 LED 조명을 야외 운동시설에 재활용해 자재비 1억원을 절감하고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17.5% 절감한 사례로 예산 절감은 물론 조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업무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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