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양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에 최선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방안’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성장지원 업무협약식, 2부는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 순이었다.
1부 협약식에서는 청양군청소년재단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세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 참여,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연구·개발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담당하는 국책 연구기관이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6조’에 근거해 전국의 청소년시설 및 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2부는 청소년정책 포럼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박사의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사업 소개 기조강연 △청양읍행정복지센터 전장훈 팀장의 ‘청양군 청소년 성장지원’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이용진 팀장의 ‘곡성군 청소년성장지원 네트워크 사례’ △진해청소년수련관 박진현 부장의 ‘청소년 성장지원 e음 협의체 및 제도적 근거 마련’ △청양군청소년재단 고수연 청소년이사의 ‘청소년이 바라본 우리지역 성장지원’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청중 의견 청취와 함께 토의가 진행됐다.
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청소년 성장지원’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전국적인 성장지원 우수사례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수립된 연차별 사업추진 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유관기관 협의체 네트워킹 강화, 지역특화 맞춤형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 청소년협의체 신설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매년 청소년의 수가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정책 구현과 청소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21년 출범 이후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실태조사를 주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사픽]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 학부모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방안’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성장지원 업무협약식, 2부는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 순이었다.
1부 협약식에서는 청양군청소년재단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세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 참여,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연구·개발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담당하는 국책 연구기관이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6조’에 근거해 전국의 청소년시설 및 기관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2부는 청소년정책 포럼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박사의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사업 소개 기조강연 △청양읍행정복지센터 전장훈 팀장의 ‘청양군 청소년 성장지원’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이용진 팀장의 ‘곡성군 청소년성장지원 네트워크 사례’ △진해청소년수련관 박진현 부장의 ‘청소년 성장지원 e음 협의체 및 제도적 근거 마련’ △청양군청소년재단 고수연 청소년이사의 ‘청소년이 바라본 우리지역 성장지원’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청중 의견 청취와 함께 토의가 진행됐다.
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청소년 성장지원’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전국적인 성장지원 우수사례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수립된 연차별 사업추진 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유관기관 협의체 네트워킹 강화, 지역특화 맞춤형 공동사업 발굴 및 운영, 청소년협의체 신설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매년 청소년의 수가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정책 구현과 청소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21년 출범 이후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실태조사를 주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