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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 맞춘‘구강보건·흡연예방’ 인형극 개최
이번 인형극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31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5~7세 어린이 총 9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누가 내 치아를 훔쳐 갔어’라는 제목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구강질환 예방의 필요성 △담배의 유해성 △흡연 예방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는 잘해요 식사 후에 칫솔질, 자기 전에 칫솔질’슬로건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정보를 습득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유해성과 심각성에 대한 인지를 통해 가족의 금연 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5~7세를 대상으로 연 2회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사픽] 논산시는 2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구강 보건,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31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5~7세 어린이 총 9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누가 내 치아를 훔쳐 갔어’라는 제목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구강질환 예방의 필요성 △담배의 유해성 △흡연 예방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는 잘해요 식사 후에 칫솔질, 자기 전에 칫솔질’슬로건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정보를 습득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유해성과 심각성에 대한 인지를 통해 가족의 금연 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5~7세를 대상으로 연 2회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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