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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청양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청양 탑클래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청양고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썸머 진로캠프 △8월 9일 관내 초·중·고 탑클래스 우수 참여학생 22명을 선발해 야구관람 실시 △8월 14일 관내 중·고 희망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성균관대 탐방 및 문화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썸머 진로캠프는 대학입시 및 수시전략에 대한 대치동 최고 전문가 7명이 학년 및 개인별 수준에 맞춘 개별 컨설팅 및 진로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차에는 △1~2학년 대상 교과별 주제탐구 특강 △3학년 대상 수시대비 대학별 면접특강을 실시했고 2~3일차에는 △참여학생 1:1 컨설팅, △3학년 대상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개인별 약점 및 보강 부분에 대한 코칭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청양 탑클래스 우수 참여학생에 대한 인센티브로 수원 KT Wiz 파크를 방문해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이벤트를 실시했다.
성균관대학교 탐방은 진로 강연, 전공별 재학생과의 대화시간,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으며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전시해설 관람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돈곤 군수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오프라인 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양 탑클래스를 통해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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