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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살예방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10개 대학과 간담회 실시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청년 자살률은 2017년 인구 10만명당 19.8명에서 2021년 24.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자살의 주요 동기는 정신적 문제로 대부분의 정신건강 문제는 20~30대에 발병하기 때문에 청년층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상담센터의 하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천안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사업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학교 실무자들과 천안시 자살예방센터 간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청년 자살 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 자살예방센터는 5일 10개 대학 학생상담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동남구보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청년 자살률은 2017년 인구 10만명당 19.8명에서 2021년 24.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자살의 주요 동기는 정신적 문제로 대부분의 정신건강 문제는 20~30대에 발병하기 때문에 청년층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상담센터의 하반기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천안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사업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학교 실무자들과 천안시 자살예방센터 간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청년 자살 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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