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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지명 320건 정비 완료
이번 지명 정비는 충청남도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청양군 정비 대상 1,575건 중 대치면 지역 정비 대상에 대해 실시했다.
이미 고시되어 사용하고 있는 지명 중에 일본식으로 왜곡·변화되었거나 고시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지명에 대해 개정·폐지하고 미고시된 지명에 대해 조사를 통해 새롭게 제정해 지명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문헌 조사를 기초로 대치면 각 마을 이장 및 원로 자문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조사를 했고 미고시된 지명 제정 312건, 고시 지명 변경 8건에 대해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고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를 마쳤다.
이번 지정된 지명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서 2차 심의·의결을 해 결정한 후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다.
군 관계자는 “2026년까지 다른 읍·면도 순차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할 계획이며 지명 정비를 통해 청양군 지명의 전통성을 정립하고 국가기본도 등에 올바른 지명 사용 및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해 주민들에게 사용 편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30일 대치면 내 320곳의 지명을 정비하고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명 정비는 충청남도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청양군 정비 대상 1,575건 중 대치면 지역 정비 대상에 대해 실시했다.
이미 고시되어 사용하고 있는 지명 중에 일본식으로 왜곡·변화되었거나 고시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지명에 대해 개정·폐지하고 미고시된 지명에 대해 조사를 통해 새롭게 제정해 지명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문헌 조사를 기초로 대치면 각 마을 이장 및 원로 자문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조사를 했고 미고시된 지명 제정 312건, 고시 지명 변경 8건에 대해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고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를 마쳤다.
이번 지정된 지명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서 2차 심의·의결을 해 결정한 후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다.
군 관계자는 “2026년까지 다른 읍·면도 순차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할 계획이며 지명 정비를 통해 청양군 지명의 전통성을 정립하고 국가기본도 등에 올바른 지명 사용 및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해 주민들에게 사용 편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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