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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소대·방범대·방재단 운영·지원 연구모임’ 2차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연구모임에서는 ‘인구소멸지역 대원확보 방안 및 퇴직대원 활용 방안’을 주제로 양기근 교수가 발제를 맡고 백진숙 소장이 관련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하며 회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희신 의원은 “지역의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경제적·사회·문화적 구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역의 재난 취약성을 증대시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어려움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의소대·방범대·방재단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증대되는 기후 위기로 자연 재난과 예측 불가 사회재난이 빈발해지며 지역 안전을 보살피는 의소대·방범대·방재단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실정”이라며 “갈수록 대원이 줄어드는 인구소멸 지역의 대원 확보 및 퇴직 대원의 활용 방안을 더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윤희신 의원을 포함해 박정식·이용국·신영호·지민규 의원과 원광대학교 양기근 교수, 충남자원봉사센터 백진숙 소장, 충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이효진 회장,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 유한종 회장, 충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신용배 회장,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사픽] 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2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인구소멸지역 대원확보 방안 및 퇴직대원 활용 방안’을 주제로 양기근 교수가 발제를 맡고 백진숙 소장이 관련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하며 회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희신 의원은 “지역의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경제적·사회·문화적 구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역의 재난 취약성을 증대시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어려움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의소대·방범대·방재단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증대되는 기후 위기로 자연 재난과 예측 불가 사회재난이 빈발해지며 지역 안전을 보살피는 의소대·방범대·방재단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실정”이라며 “갈수록 대원이 줄어드는 인구소멸 지역의 대원 확보 및 퇴직 대원의 활용 방안을 더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윤희신 의원을 포함해 박정식·이용국·신영호·지민규 의원과 원광대학교 양기근 교수, 충남자원봉사센터 백진숙 소장, 충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이효진 회장,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 유한종 회장, 충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신용배 회장,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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