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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과 주거환경개선 지원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07.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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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이 협력해 주거복지안전망 구축

    청룡동(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 지원 업무협약).jpeg


     

    [시사픽] 천안시 청룡동은 19일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천안새충무 로타리클럽은 12일 청당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했으며 그 계기로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에게 민간 자원을 연계할 수 있게 되면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경 회장은 "주거 취약가구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주거환경 지원을 적극 추진해 로터리클럽 회원들과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복지 안전망이 구축되어 기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더욱 안전한 주거복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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