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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꿈을 그리다展’ 개최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총 22명의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31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독특한 시각과 창의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와 함께 아산시민관악단의 소통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장애인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참여 예술인 중 한 명인 김보경 작가는 ”저의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제 그림을 좋아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2024년 여름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계절이고 내년 여름도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은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그들의 재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트밸리 아산 갤러리12 루트 102 카페에서 충남발달장애인부모회아산지회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2024년 꿈을 그리다’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총 22명의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31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독특한 시각과 창의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와 함께 아산시민관악단의 소통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장애인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참여 예술인 중 한 명인 김보경 작가는 ”저의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제 그림을 좋아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2024년 여름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계절이고 내년 여름도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은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그들의 재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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