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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취임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기사입력 2024.07.04 10:02[시사픽]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윤여권 제27대 청양 부군수가 지난 1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부군수는 1991년 연기군 동면에서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1995년 충청남도에 전입했다.
그동안 충청남도 계룡출장소, 환경관리과, 주택도시과, 균형발전담당관실, 투자입지과, 정책기획관실, 미래전략과, 건설정책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로철도항공과장, 건설정책과장으로 충남도 교통 인프라와 건설 정책 활성화를 이끌었다.
윤 부군수는 공직 생활 중 쌓아온 시설직으로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선 7기에서 추진 중인 각종 공모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윤 부군수는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등의 어려운 대내외적 상황 속에서의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도전과 과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청양군정이 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국·도정과 군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에 시급한 사안에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수님, 동료 공직자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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